바쁜 여러분을 위해 경제상식에 대해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 오늘은 경제의 파동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경제에도 다양한 패턴이 있고 이를 그래프로 설명한 학자들이 있습니다.
경제 패턴
- 1800년대: 증기기관차의 발명
- 1850년대: 석탄 제련을 통한 제철산업 발달
- 1900년대: 화학공업의 발달
- 1950년대: 자동차의 보급 및 일반화
- 2000년대: IT를 기반으로 한 정보 발달
현재 경제는 1800년도 초 증기기관차의 발명을 시작으로 1850년대에는 석탄으로 제련 그 후 40년이 지난 1900년대에는 화학공업이 1950년대에는 자동차가 일반화되었습니다. 이후 1990년대에는 IT기술이 발달되어 전 세계는 정보화시대로 발전 중인데 역사적인 사건이 발생한 시점을 보면 대략 50년 주기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콘드라티예프 파동
콘드라티예프라는 사람은 자본주의가 특정 시점을 계기로 경기순환 곡선을 그리고 상승과 하강이 반복된다는 것을 발견했는데요. 콘드라티예프는 자본주의 체계가 상승국면에 경제적 호황을 누리고 경기침체 국면에 접어들면 기술 발달이 생겨나고 다시 상승 그래프에 도달해 경제를 다시 상승시킨다고 주장했습니다.
콘드라티예프는 경제체제가 침체와 상승의 사이클을 탄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독일, 영국, 프랑스 등 국가 경제상황을 분석하고 증명해 냈습니다.
그 외의 경제 패턴(파동)
키친 파동: 재고순환을 통해 경기가 상승하고 침체한다.
주글라 파동: 기업의 설비투자 증가 -> 생산 증가 → 과잉생산 → 기업 설비 투자 감소로 이어지는 경기순환. 고정자산을 통해 경기가 상승하고 침체한다.
쿠즈네츠 파동: 인구증가와 건축물 수명을 토대로 경제성장률이 순환한다.
콘트라티예프 외에도 키친, 주글라, 쿠즈네츠라는 학자들이 각자의 기준에 따라 경기상승과 침체를 예상하고 이를 파동이론으로 이끌어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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